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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재테크9

부수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무너졌던 건 건강이었다 월급 외에 새로운 수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퇴근 후 블로그와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회사에만 의존하지 않는 수입 구조를 준비하고 싶었고, 남는 시간을 활용하면 직장생활과 부수입 준비를 충분히 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처음에는 퇴근 후에도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찾아보는 날이 반복되면서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다. 아침에는 피로가 남았고 회사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이 많아졌다.쉬는 시간에도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몸은 피곤한데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부수입을 준비하는 이유까지 의심하게 됐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오히려 일상과 건강을 무너뜨리고 있었던 것이다.이번 글에.. 2026. 6. 3.
퇴근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내가 시간을 다르게 쓰기 시작한 이유 퇴근 후 아무것도 안 하던 나의 모습은 그저 회사가 끝나면 잠만 자는 삶에 익숙해졌던 것 같다.진취적인 모습이 없고 그저 일상적인, 반복된 생활로 재미없이 살았던 날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하지만 다르게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삶의 흐름도 조금씩 달라졌다.1.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점점 무기력해졌다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가 정말 비슷하게 흘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하루 종일 일하다 퇴근하면 어느새 저녁이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하게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퇴근 후에는 늘 비슷했다.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다 잠드는 생활이 반복됐다.피곤하다는 이유로 아무.. 2026. 6. 3.
공기업 다니는 남자의 현실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공기업에 다닌다고 말하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는 “안정적이라서 좋겠다”는 말이다. 일정한 급여와 비교적 안정적인 고용환경은 분명 공기업의 큰 장점이다. 나 역시 입사하기 전에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하지만 실제로 공기업에서 근무해보니 밖에서 보는 모습과 안에서 경험하는 현실에는 차이가 있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해서 업무가 항상 편하거나 부담이 적은 것은 아니었다. 특히 국민 생활과 연결된 시설이나 서비스를 담당하는 경우에는 작은 판단과 실수가 예상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업무 과정에서는 규정과 절차를 지켜야 하는 일이 많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하거나 여러 관계자와 의견을 조율해야 할 때도 있었다. 안정성이라는 장점 뒤에는.. 202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