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리뷰3

한 장 보고서의 정석 독서 후기|직장인이 배운 핵심 정리와 보고서 작성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내용을 한 장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자주 받게 돼요.처음에는 분량이 한 장이니 긴 보고서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실제로 작성해보니 한 장 보고서가 오히려 더 어려웠어요.추진배경과 현황, 문제점, 검토 결과, 향후 계획까지 넣어야 하는데 공간은 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업무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어도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빼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조사한 내용을 모두 넣으면 핵심이 보이지 않았고, 분량을 줄이는 데만 집중하면 판단에 필요한 근거가 빠지기도 했습니다.보고서의 핵심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 읽은 책이 박신영 작가의 《한 장 보고서의 정석》이었어요.이번 글에서는 책의 내용을 단순히 요약하기보다, 실제 보.. 2026. 8. 14.
직장인의 재테크 공부|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을 읽고 세운 노후 준비 계획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고 있으니 지금까지는 노후 준비가 크게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있고, 개인적으로 ETF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정작 퇴직 후 매달 필요한 생활비가 얼마인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그중 얼마를 충당할 수 있는지는 계산해본 적이 없었어요.투자계좌의 수익률은 자주 확인하면서도 은퇴 이후의 현금흐름은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것입니다.노후 준비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 읽은 책이 박곰희 저자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이에요.이 책은 2025년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됐으며, 연금저축과 IRP, ISA 등을 활용해은퇴 후 필요한 현금흐름을 준비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책의 내용을 단순히.. 2026. 7. 19.
모건 하우절 돈의 방정식 독서 후기|월급쟁이가 배운 돈 관리 원칙 예전에는 월급만 꾸준히 모으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특히 공기업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 보면 재테크를 굳이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그런데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꽤 많이 달라졌다.결국 돈도 단순히 버는 것보다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1. 돈은 많이 버는 사람보다 오래 지키는 사람이 강하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단순히 수익률이나 투자 기술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오히려 돈에 대한 태도와 심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었다. 특히 사람들은 보통 “얼마를 벌었는가”에 집중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건 “그 돈을 얼마나 오래 유지.. 2026. 6. 7.